
[뉴스로드] 소방전기용품 제조기업 ‘신영’이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5)’에 참가해 자사 비상조명 전문 브랜드 ‘일루모(ILLUMO)’의 주요 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비롯해 다운라이트형, 평판형, 센서형, 레이스웨이형 비상조명등 등 다양한 고정형 조명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 중 일루모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KFI, Q 마크, C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기준으로 최장 24시간 연속 점등이 가능한 비상조명 성능을 갖췄다. 해당 제품은 디자인 부문에서도 2024 굿디자인코리아 및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이 있다.또한, 신영은 국내 최초로 KFI 인증을 획득한 매립형 센서 비상조명등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RF 센서(마이크로웨이브 방식)를 적용해 벽 너머 움직임까지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신영의 일루모 비상조명등은 고휘도 조도 확보와 직관적인 작동 방식, 공간 인테리어와의 조화, 내열성과 내충격 성능 등을 바탕으로 일반 건축물은 물론 산업시설, 교육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신영 관계자는 “EPTK 2025 전시를 통해 조명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조명 안전 분야의 기술적 역량을 알릴 예정”이라며 “다양한 응용 환경에 맞춘 조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신영은 K108번 부스에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 : 뉴스로드(http://www.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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